교감2009. 10. 3. 18:00


And I'm on fire...
(Im going, you tell me, I feel it, I say it
I'm heading back into the tunnel for my soul to burn)
And I'm on fire...
(I'm coming, you coming, no hiding, my feeling
I wanna take it to the highest over me, yeah...)

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는 김창완도 있지만,
기타로 은행을 터는 건 다 무엇이냐?
기타를 들고 총 흉내 낼 때는 '피식' 웃음이 나왔는데
총격전까지 벌어지니 자못 비장하기까지 하다.
은행강도로의 설정이라니,
밴드 이름에서 비롯되는 어쩔 수 없는 '범죄인' 이미지는
이런 데서 더욱 빛을 발한다.

calvin.
Posted by the12t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