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막2009. 2. 10. 16:15


 '평생 한 번'이라고 생각하며 만족스러워 했더랬는데, 이게 또 웬 떡이람?
 그 미치도록 열광적이었던 떼거리들 구경하는 경험을 그들 역시 다시 하소 싶었던 거겠지. ㅋ
 하지만 난 이제 스탠딩 자리는, 보다 잘 뛰어 놀 수 있는 젊은 놈들에게 양보하려 그런다.
 의자 앞에서 깔짝거리는 움직임일지언정,
 4월 1일 저녁 8시는 반드시 사수한다.

calvin.
Posted by the12th